택일 [擇日]은 택길이라고도 불리우며 어떠한 일을 치르게 될때 좋은 날짜를 고르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택일이란 개업을 하거나 결혼,이사,출산 등 자신의 사주팔자와 아주 잘 맞는 날을 택하여 정하는 것을 뜻합니다.
결혼택일은 결혼을 앞두고 가장 먼저 신경써야할 부분이 결혼날짜를 잡는일 결혼택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혼하기 가장 좋은 날 결혼택일을 정하는것은 부부가 될 남녀의 사주를 통해 결혼택일 길(吉)한 날을 알 수 있으며 그 날에 결혼택일 결혼하게 되면 부부가 된 남녀가 잘 살수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조상들께서는 결혼택일은 결혼하기 좋지 못한 불길한 날을 배제하고 날짜를 잡았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시대에서는 하객들의 스케줄에 맞춰서 결혼날짜를 잡기 때문에 자유롭게 결혼택일을 정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결혼택일 결혼날짜 정할때
결혼날짜를 잡을때는 국경일과 임시공휴일, 빨간날은 피해주어야 한다. 대부분의 하객들은 이런 날에 다른 약속을 잡았을 경우가 크기 때문이다.
결혼하는 신부와 신랑의 스케줄이 가능한 날짜에 해야하는데 그 이유는 본인들의 본업에 영향을 주면서까지 결혼식을 하게 된다면 웨딩을 진행하는데 무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양쪽 집안의 경조사가 없는 날을 택해야 한다. 결혼식장에 가면 대부분의 하객들이 친척분들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양가 경조사 날짜를 체크하여 결혼날짜를 잡는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다.
이사택일은 이사(이동)하기 좋은날,이사택일은 단순히 집을 이동하는 날보다는 직업의 이동, 또는 멀리 여행을 가거나 할 때 자신에게 좋은 이사택일 길(吉)일을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자신의 집을 중요시 여기는 민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집을 옮기거나 이동을 하게 되는 날 이사택일을 아주 중시 여겨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사를 가는데 있어서 이사택일 길일을 잘 선택하여 간다면 가정에 별다른 우환과 탈이 없을 것이나 흉일을 선택해 가게 된다면 사나운 이웃을 만나거나 전세 보증금을 떼일 수 도 있으며 이삿짐을 운반하다 가구가 깨지는 등 불길한 일이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사택일은 주체자의 사주를 바탕으로 하여 이사택일 택일을 하는것은 미리 예방하는 차원뿐만 아니라 복과 덕을 받음으로써 하늘의 도움을 받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사날짜잡기 손없는날이란, 우리나라는 집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한번 잘못한 이사로 인해 물질적, 정신적으로 손해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사택일 이사하기 좋은날을 택하여 이사하려고 한다.
손재가 없는날 즉 손없는날에서 손재(損財)란 재물이나 재산상 손해 보는 일이 생긴다는 뜻이다.
손 없는 날은 매월 음력 9, 10, 19 ,20, 29, 30, 말일로 고정되어 있는 날로써
손없는 날이라고 하여 전부 이사의 길일은 아니다.
이사하기 좋은날을 이사길일이라고 하며 이사길일을 정하는것을 이사택일이라고 한다.
택일에는 출산택일이라는 것도 있는데 출산을 어떻게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가 라고 궁금해 할 수 있다. 출산택일을 임의로 정할 순 없다. 하지만 제왕절개를 하게 되는 상황이 된다면 출산할 날짜를 정할 수 있으며 또한 미리 계획된 임신&출산을 하시는 부모들이 미리 출산택일을 받아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제왕절개를 통해 아이를 분만하는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의 사주에 맞는 출산길일을 알아본다.
출산예정일로 알아보는 아이의 출산택일을 통해 좋은날짜와 좋은시간을 상담받을 수 있다고 한다.
